| Credit: http://www.cnn.com/ |
오늘의 주제가 왜 Love인지 알 것 같네요. 달콤한 쵸콜렛과 향기로운 장미, 연인들의 뜨거운 키스가 떠오르는 날, 오늘이 바로 그 발렌타인 데이로군요. 먼저 발렌타인 인사드립니다. Happy Valentine's Day!!
밑에 보이는 사진은 제가 일하고 있는 학급의 친구들이 제게 준 발렌타인 선물들입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올해에는 학교가 노는 일요일인 관계로, 지난 금요일날 발렌타인 데이 파티를 하였거든요. 교실 뒷쪽에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저까지(제가 맡은 학생의 상태를 살피고 혹시 발작을 하게 되면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저의 하루 일과이거든요) 챙겨주어서 많이 고마왔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학교에서는 영화도 보고 쿠키 데코레이션도 하고 각자 만든 발렌타인 카드와 쵸콜렛/캔디도 서로 교환하면서 학교가 파하기 전 마지막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영화보다는 책상에 잔뜩 쌓인 쵸콜렛이랑 캔디랑 쿠키를 먹느라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년 중 이 발렌타인 데이를 통해 가장 기념하고 싶은 "사랑"의 의미를 변질시킨 것은 바로 이 상술(商術)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더 데레사는 말합니다.
"참된 사랑은 아픕니다. 늘 아파야만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느니 차라리 그 사람을 위해서 죽고 싶을 만큼 그렇게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결혼할 때는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생명을 건네주는 어머니는 커다란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단어는 너무나도 잘못 이해되고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필자 의역) [2]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어머니의 그 자식에 대한 사랑이란 것에 크게 이의가 있는 분은 아마도 없으실 겁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그런 달콤한 쵸콜렛 같은 사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식구들이 남긴 밥으로 한끼를 떼우고,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꾹 참고는 "엄마는 그거 안 좋아한다" 아니면 "엄마는 지금 배가 부르다"하며 돌아서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향기로운 장미꽃 같은 사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의 똥 기저귀와, 쓰레기 봉지와, 땀냄새/발냄세가 풀풀 나는 빨래더미와 씨름해야 하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연인들과 같은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오히려, 자식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도 예수님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조롱하고 매질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원수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는 그런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우리는 사랑 전문가 예수님에게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갑자기 어느 유행가 제목이 생각나는 군요.
"사랑 참 어렵다..."
어머니의 사랑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연인들과 같은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오히려, 자식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 내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도 예수님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조롱하고 매질하고 십자가에 못박은 원수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는 그런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우리는 사랑 전문가 예수님에게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갑자기 어느 유행가 제목이 생각나는 군요.
"사랑 참 어렵다..."
[1] CNN Student News - February 12, 2016 - CNN.com. (2016, February 11). Retrieved February 14, 2016, from http://www.cnn.com/2016/02/11/studentnews/sn-content-fri/#
[2] Youcat English: Youth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p. 33). (2011). San Francisco, CA: Ignatius Press. (한글판 YOUCAT의 번역문은 다음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Youcat English: Youth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p. 33). (2011). San Francisco, CA: Ignatius Press. (한글판 YOUCAT의 번역문은 다음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